DATE | 2022/04/01 | GENRE | 미스터리, 스릴러 |
RATING | ★2.5 | DIRECTOR | 아니쉬 차칸티 |
ACTOR | 사라 폴슨, 키에라 앨런 외 |
우린 집에 갈 거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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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가 진짜 일직선으로 나아간다... 큰 반전...? 이라기엔 2020년에 나온 것 치고 아주 신선하지도 않음
흠. 서치에서 보여주는 가족의 분열보다는 확실히 판타지스러워서 그런가 약간 납작하다고 느껴지기도
믿었던 모든 것을 의심하라! 라기엔 별로 아무 것도 믿지 않았어
↑ 여기까지가 영화 10분 남겨놓고 쓴 후기고
결말 보고는 오아............... 용서는 없다고 땅땅 박는구나 싶어서 그나마 덜 정형화된 이야기인가 싶엇다 /아님말구
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 영와 자체가 스토리의 신선함으로 쇼부 보는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... 주인공이 신체적 핸디캡 쥔 채로 엄마한테서 벗어나는 게 스릴넘치긴 했으니까
근데 나는 영화 볼 때 장면 그 자체보다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재미를 느끼는 편이라 그냥 그랫다. 영화평은 좋던데 진짜 취향 차이인듯
암튼 별로 아름답진 않았어
끔찍한 가족애, 같은 필터 끼워도 그냥 그랬어